며칠 볕이 참 좋다.
어제는 오빠의 옷장 속 묵은 옷들을 모두 꺼내어 일부는 빨아 널었고 일부는 일광욕을 해주었다.
오늘은 어제 다 못한, 정리해서 넣어둬야하는 나머지 옷들을 빨아 널었다.
다른 집들은 이불을 널었네... 참, 나도 어제 오전에 이미 이리저리 뒤집으며 이불을 말렸지.
주부는 할 일이 참으로 많다.
따따한 볕에 등 지질 틈도 없이 하루종일 무언가 하게 된다.
아아아아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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